부탄에 WHO 지원 의료용 산소 공장 2곳 설립

부탄에서는 보건 시스템의 탄력성을 강화하고 전국의 비상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늘 부탄에 2개의 산소 발생기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압력 변동 흡착(PSA) 공장은 수도 팀푸의 Jigme Dorji Wangchuk 국립 추천 병원과 주요 지역 3차 진료 시설인 Mongar 지역 추천 병원에 설치되었습니다.

이는 WHO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WHO가 의료용 산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부탄 보건부 장관 Dasho Dechen Wangmo는 산소 공장 개장을 위해 조직된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건강 분야에서 산소가 생명을 구하는 필수품임을 강조한 Poonam Khetrapal Singh 지역 책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만족은 산소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식물은 자급 자족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건강 분야의 가장 소중한 파트너인 WHO와의 보다 의미 있는 협력을 기대합니다.

부탄 보건부의 요청에 따라 WHO는 프로젝트에 대한 사양과 자금을 제공했으며 장비는 슬로바키아 회사에서 구입하고 네팔의 기술 직원이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가상으로 행사에 참가한 WHO 동남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Poonam Khetrapal Singh 박사는 "이 프로젝트에는 두 가지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협력이고 두 번째는 우리가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지켜온 교훈을 확인하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선시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은 의료용 산소 시스템에 심각한 격차를 노출시켰고, 이는 반복될 수 없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보건 안보 및 비상 사태에 대한 보건 시스템 탄력성에 대한 지역 로드맵에서 강조된 것처럼 모든 국가에서 의료용 산소 시스템이 가장 심각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식물들은 코로나19 및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발병뿐만 아니라 패혈증, 외상, 임신 또는 출산 합병증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의료 시스템의 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지역 책임자는 말했습니다.